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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πάροικος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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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4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대림절 둘째 주일 /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의 설원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항상 깨어 택하신 자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고 붙드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변하는 계절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섭리를 발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멀리 있어 보이던 12월도 지나 보니 가깝고 빠르게 다가옵니다. 언제나 시작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지나 보면 늘 아쉬운 마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영원한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야 하지만 종종 퇴행적 사고에 갇혀 안이하게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다시 남겨진 한 달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남은 한 달을 주님과 동행하며 항상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란한 세상의 언에 지쳐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세계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무엇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이지, 무의미 한 것인지를 잘 분별하여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년도 새로운 회기가 이번 달부터 시작됩니다. 아직 새해는 밝지 않았지만 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회기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기관들과 일꾼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라하신 주님, 우리가 내년은 지금보다 더 보람차고 알찬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좀 더 많이 사랑하고, 좀 더 많이 헌신하고, 좀 더 많이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무사히 겨울을 잘 지내게 하옵소서.

 

대림절 둘째 주일입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둔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한 주를 살아갈 힘을 말씀을 통해 얻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갈급하며 귀 기울이는 성도들에게도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을 맞이하며 드리는 개인 감사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손길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셨음을 돌아보며,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하나님, 올 한 해를 살아오며 때로는 기쁨으로 가득 찼던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어려움과 슬픔으로 낙심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주님은 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마음 깊이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여러 번 실수하고 넘어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제 뜻대로 하려 했던 교만한 마음과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여전히 사랑으로 품으시고,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가오는 12월의 날들도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하루하루의 삶이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며,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다가오는 성탄절을 통해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은혜를 기념하며, 저와 제 주변의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이 시간을 통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길 원합니다. 제가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다가올 새해도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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