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워하시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과 불쌍한 죄인들을 구원하기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2022년 마지막 주일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송년주일과 성탄절을 함께 하나님께 드림으로 더욱 뜻깊은 주일을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둡고 탁했던 2022년을 예수님의 오심으로 마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나왔던 한 해의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얼마나 살았는지 진실한 마음으로 얼마나 생활했는지 되돌아보니 부끄러움 가득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말로만 하지 않았는지요. 주님, 저희들이 입이 아닌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한 해를 보내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을 통하여 이 땅의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려 하시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원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불신과 거짓된 종교를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참되신 진리를 추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통하여 이 나라가 어둠이 아니라 빛이 되며, 절망이 아니라 소망에 가득 차게 하옵소서. 정당 간의 불신과 다툼과 반목이 사라지고 진실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위시하며 모든 공무원과 국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10.29 참사를 통해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돕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치유되게 하소서.
성탄절을 맞이 이 세상의 가난하고 힘든 이들이 부유하게 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장 값진 것들을 추구하고 소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된 것을 바라보며 살 때 더욱 잘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섬기는 이들을 복주소서.
한 해의 마지막 며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에도 종말이 있고, 각 사람에게도 끝이 있음을 알고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복을 주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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